간건강은 우리나라 중장년층이 가장 걱정하는 부분 중
하나이다. 놀랍게도 간암으로 사망하는 사람이 매년
1만 명에 달하며, 근래에는 간건강을 챙기지 못해 간경화 등을
호소하는 2-30대도 굉장히 많은 게 사실이다.
특히나 가장 위험한 간암의 경우 암의 크기가
10센티나 커져도 특별한 증상이 없기에 조심해야 하며,
이와 같은 심각한 질환을 피하기 위해 간건강을 지키는
10가지 생활수칙과 특별한 숙취해소법을
오늘 다루어 보겠다.
1. 지나친 음주를 피하자.
지나친 음주는 해독을 담당하는 간에 직접적인 타격을 주기
때문에 '무조건 피하는 것이 상책입니다.'
2. 필요 이상의 약은 오히려 간에 해롭기 때문에 피한다.
한약, 양약뿐만 아니라 건강보조식품까지도 간 손상을
불러올 수 있으므로 꼭 복용에 유의해야 합니다.
3. 섬유소가 많은 음식 즉, 야채나 과일 등의 섭취를 게을리하지 않는다.
위 식품들은 간건강 뿐만 아니라 소화기관과 간기능 회복에도
도움을 주기 때문에 섭취를 권장한다.
4. 자극적이고 기름진 음식을 피한다.
자극적인 음식 즉, 간이 강하거나 기름진 음식들은 간에
좋지 않고 특히나 비만을 야기하기 때문에 피해야 합니다.
5. 꾸준한 운동은 간건강 유지에 도움을 준다.
꾸준한 운동은 만병통치약이라고도 한다. 운동을 하자.
6.평소 섭취하는 음식이나 물이 간염 바이러스에 오염될 수 있다.
즉 불량한 음식을 섭취하지 말자
7. 급격한 체중감소는 오히려 지방간염 혹은
간부전증을 일으킬 수 있으니 피해야 한다.
1. 술을 마실 때 애초에 수분 섭취를 많이 하면 체내에
알코올 쌓이는 것을 방지하여 숙취에 도움이 된다.
2. 숙면은 가장 좋은 숙취해소법이다.
3. 술을 먹은 다음날에 아침식사는 간 건강에도 괜찮으며
숙취해소에 탁월하다.
4. 우리 몸에 알코올 중 10퍼센트는 호흡과 땀으로
배출되기 때문에 적당히 땀을 흘리는 것은 숙취해소에 도움이 된다.
5. 시중에 판매되는 간건강 음료나 숙취해소 음료 등을 이용하는 것도
숙취해소에 도움이 되는 방법이다.
마지막으로 여담을 하자면 간이든 장이든 우리 몸에
어떤 곳이든 스스로를 사랑해야 합니다.
우리 스스로가 우리를 사랑하지 않는다면 타인도
나를 사랑하지 않습니다.
모든 분들이 스스로를 사랑하여
타인에게도 사랑받는 그날까지.
용출어람 이였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