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 검사결과 시간 걱정된다면?

지난 2019년부터 우리의 걱정은 항상 같았습니다. 모든 분들이 느끼시는 바와 같이 코로나죠. 밝은 날씨에 외출도 어려워지며 삶의 질을 떨어트리는 병. 얼른 이 대유행이 끝나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금일은 코로나 검사결과 시간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목차는 1. 검사 방법 2. 검사에 들어가는 비용 3. 코로나 검사결과 시간입니다. 모두 꼭 필요한 정보이니 차근차근 확인하시어 혹여나 본인이 직접 검사를 받게 되시거나, 주변 지인분들이 검사를 받아야 할 상황이 왔을 때, 정확한 정보로 걱정을 덜으셨으면 좋겠습니다.

"하단을 통해 바로 알아 보겠습니다!"

검사 방법

코로나 검사방법 첫 번째는 타액 pcr 검사입니다. 이는 가래와 침 등을 이용한 타액 검사로 생각보다 많은 양의 타액이 필요합니다.

또한 중요한 점은 양치를 한 지 3시간 이후와 음식물을 섭취한 지 30분 이후, 물을 섭취한 지 10분 이후부터 검사가 가능하니 이점을 꼭 인지하고 검사에 응하시면 되겠습니다.

검사 순서의 경우 1. 입안을 혀로 자극하여 침이 충분히 고이도록 한다. 2. 입을 용기에 바짝 밀접시켜 입안에 고인 침을 뱉는다. 3. 그 후 지급된 용기의 뚜껑을 덮고 제출한다.

추가적으로 검사 시 성인의 경우 침을 모으는데 큰 어려움이 없지만 아이들의 경우 침을 모으는 게 여간 어려움이 들어 신 음식 사진 등을 보여주거나 평소 아이들이 좋아하는 음식 사진 등으로 침샘을 자극하는 것이 타액을 확보하는데 좋습니다.

다음으로 두 번째 방법은 비인두도 말 pcr 검사입니다. 단어가 굉장히 생소하게 느껴질 수 있는 것이 사실이지만 쉽게, 콧속에 면봉을 넣어 점막에서 분비물을 채취하는 검사입니다.

순서는 검사에 앞서 먼저 문진표를 작성합니다. 그 뒤 채취소에서 채취해주시는 분이 긴 면봉을 코로 집어넣게 됩니다. 성인의 경우 코 뒤쪽으로 10cm 이상 면봉을 넣어야 하기 때문에 생각보다 통증이 있습니다. 이렇게 면봉으로 채취된 검체를 검체통에 넣어주시면 끝납니다.

이 검체를 통해 코로나 균에 특정적인 유전자가 발견된다면 확진으로 판단이 되며. 만약 증상이 없거나 유전자가 극히 소량만 발견된 경우에는 입원을 하지 않고 자가 격리되어 경과를 지켜봅니다.

마지막 세 번째 방법으로는 신속 항원 검사가 있습니다. 바로 키트를 통해 보다 넓은 활용범위와 편리함을 가지고 검사를 하는 것인데요. 이 신속항원 검사의 경우에도 타액을 통해 진단하며 코로나 검사결과 시간 또한 30분 내외로 굉장히 짧은 시간이 소요된다 할 수 있습니다.

그러나, 정확성만큼은 다른 검사에 비해 떨어지는 만큼 고위험 시설 등에서 방역에 혼선을 줄 수 있다는 단점이 있는 검사입니다. 즉, 양성임에도 음성으로 나올 수 있다는 것입니다. 그렇기에 보다 정확한 검사를 희망한다면 다른 검사 방법을 택하는 것이 현명하다고 말할 수 있겠습니다.

검사에 들어가는 비용

코로나 검사의 경우, 몇 달 전까지 만해도 선별 진료소에서 의심증상이 있는 분들을 중심으로 검사를 하였습니다. 그 외 의심 증상자들의 경우는 임시 선별 진료소에서 검사가 가능했습니다.

하지만, 지금 6-700명대를 넘어가고 있는 감염자 수들 때문에 4월 7일 이후로는 무증상이어도 보건소에서는 비용이 없이 검사를 받을 수 있습니다.

그러나 의료기관에서 검사를 받을 경우에는 전과 동일하게 개인이 비용을 부담해야 한다는 점 꼭 알고 계시는 것이 좋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