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재 코로나 사태로 인해 많은 은행에서 백신 부작용 보험이 등장하였습니다. 여기서 중요한 것은 무료 보험이라는 점과 기존 보험이 있는 경우, 특약으로 가입할 수 있다는 점입니다. 자세히 알아보겠습니다.
백신 부작용 보험이란?
백신 부작용 보험은 말 그대로 코로나 백신을 맞고서 부작용이 일어났을 때 보장을 받을 수 있는 보험입니다. 단 상품인만큼 100% 무료는 아닌 경우가 있으며 1년 만기 기준으로 평균 1000원에 가입이 가능합니다.
더하여 무료로 이벤트를 실시하는 보험사는 DB손해보험, 라이나생명, 캐롯손해보험, 교보생명 등이 있습니다. 이 보험사들은 각각 토스, 뱅크 샐러드, 카카오페이, 티맵모빌리 등과 협력하여 무료 이벤트를 제공한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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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신 부작용 보험 가입 가능한 보험사
- 삼성화재
- 현대해상
- KB손해보험
- DB손해보험
- 캐롯손해보험
- 신한은행
- 라이나생명
- 교보생명
- 하나 손해보험
보험 신청 무료 보험사(이벤트)
- DB손해보험
- 라이나생명
- 캐롯 손해보험
- 교보라이프
백신 부작용 보험 보장내용
백신 부작용 보험의 보장내용은 진단 시 최초 1회 지급의 형태로 1회 한정 100만 원을 지급합니다. 단, 코로나19 백신을 접종한 뒤에 '아나필락시스 쇼크' 진단 시에만 보장이 되며 보험사마다 조금씩 다르지만 최대 200만 원 까지 보장을 받을 수 있다.
그럼 아나필락시스 쇼크는 무엇일까요. 아나필락시스 쇼크는 쇼크의 일종인데요. 글이 길어지오니 하단의 글에서 간단히 알아보겠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