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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ealth]건강정보

검버섯 없애는 방법, 검버섯이 생기는 이유

여름철 우리는 많은 태양광. 즉 자외선 등에 노출이 되며 피부에 많은 증상들이 일어나고 있습니다. 이 중 대표적인 것이 바로 검버섯이죠. 오늘은 이 검버섯에 대해 없애는 방법과 검버섯이 생기는 이유에 대해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검버섯은 무엇일까?

 

 

 

검버섯이란, 일명 지루각화증이라 불리우며 햇빛 혹은 자외선 등에 노출이 되어 생긴 피부질환의 일종입니다.

 

주로 얼굴, 목, 손, 이마 등에 생기며 갈색 혹은 흑색의 점의 형태로 나타나는 증상이죠.

 

하지만 검버섯은 많은 분들이 공감하시는 것과 같이 우리 몸에 직접적으로 해를 끼치지 않으며 특별히 생활하는데 큰 지장이 생기는 것도 아니어서 큰 걱정을 하지는 않으셔도 됩니다.

 

다만 외형적으로 보기 좋지 못하기 때문에 미용적으로 생각해서 제거하기를 원하시는 분들이 많죠.

 

검버섯이 생기는 이유, 원인?

검버섯이 생기는 이유는 일반적으로 세가지 입니다.

 

1. 유전적인 원인

 

검버섯이 생기는 가장 대표적인 원인이라 볼 수 있는 것은 바로 유전적인 요인입니다. 유난히 가족, 친지 분들 중 검버섯이 많은 분들이 있다면 검버섯이 생길 가능성이 높은 게 사실입니다.

 

2. 과한 자외선 노출로 인해서.

 

사실 검버섯이 생기는 정확한 원인은 아직까지는 밝혀진 바가 없지만 검버섯을 일종의 노인성 변화로 보는 경우도 있습니다. 즉, 자외선에 노출됨으로 인한 피부 노화 과정의 일종이라고 하죠.

 

3. 수분 부족

 

모든 피부질환과도 연관이 있는 수분 부족은 검버섯이 생성되는데도 어느 정도 영향이 있다고 알려져 있습니다. 다만, 이 연구는 명확히 밝혀지지는 않았기 때문에 확실하지는 않으나 피부에 항상 신경 쓰고 수분을 보충해 주는 것이 좋겠지요?

검버섯 없애는 방법

 

 

검버섯의 없애는 방법(치료방법)은 과거에는 냉동요법 혹은 전기 소작술로 검버섯을 직접적으로 없앴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우리 피부에 흉터나 색소 등이 남는 부작용이 있었습니다.

 

그러나 최근에는 검버섯을 없애는 방법으로 박피술이나 레이저 수술법을 이용합니다.

 

이로 인해 과거보다 부작용이 덜 하게 되었죠.

 

또한, 검버섯을 치료하는 방법은 검버섯의 색깔과 두께 조직의 차이 등에 따라서도 다른데. 공통적으로 치료 후에는 딱지가 생기는 경우가 있으므로 치료 후 2주일 정도까지는 딱지가 떨어지지 않도록 조심해서 다루어야 합니다. 그 후에는 재발을 방지하기 위하여 피부 재생연고를 발라주는 것이 좋으며, 야외활동 시에는 반드시 자외선 차단제 챙기고, 발라주시는 것이 좋습니다.

검버섯 없애는 민간요법

주의: 의학적으로 정확한 연구결과가 뒷받침 된 것은 아니오니 재미로 보시길 바랍니다.

 

1. 애플 사이다 식초

 

취침 전 애플 사이다 식초를 수분크림과 1대 1 비율로 검버섯 부위에 발라주면 좋다고 합니다.

 

2. 시금치 팩

 

시금치 한 줌을 달걀흰자 반개와 꿀두큰술 올리브유 작은 술을 넣고 팩을 만들어 발라주면 좋다고 합니다.

 

3. 레몬즙 오이팩

 

오이를 썰어서 레몬즙을 뿌려 둔 뒤 검버섯 부위에 발라주면 좋다고 합니다.

 

검버섯 예방 

 

현실적으로 검버섯이 전혀 생기지 않게 하는 방법은 없는 것이 사실입니다. 그러나 자외선이 검버섯을 악화시키는 요인으로 작용하기 때문에 어릴 때부터 자외선 차단을 위해 차단제를 챙기고, 꾸준히 발라주는 것이 좋습니다.

 

더하여, 피부 노화의 지연을 위해 항상 피부에 수분을 공급해주고, 피부를 청결하게 가꾸어 항상 피부에 수분이 많은 상태를 유지하는 것이 좋습니다.

 

마지막으로 적당한 운동과 충분한 수면은 피부건강에 정답이라고 해도 과언이 아님으로 이 부분을 명심하며 영양섭취까지 골고루 하시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