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건강 & 장건강에 좋은 음식 7가지
장은 우리의 몸에서 참 다양한 일을 합니다. 넓은 흡수 면적을 통해 음식물의 영양분을 빠르게 소화하고 흡수하며,
수분을 흡수해서 체내 수분 밸런스를 유지하기도 합니다. 이렇게 많은 역할을 하는 장은 여러 가지 이유들로 직장인 분들이나 여성분들에게 자주 문제를 일으켜 골머리를 앓게 하는데요.
이 글을 읽게 되실 분들은 '꼭' 하단의 내용을 보시고 실천하신다면 '장 문제'를 해결하는데 도움이 되실거라 확신합니다.
"장건강 왜 나빠질까요?"
먼저 장이 안 좋아지는 이유는 보통 사람과 환경에 따라 다르지만 대표적으로 스트레스, 규칙적이지 못하거나 잘못된 식생활, 육류와 인스턴트식품의 과한 섭취, 항생제 복용, 음주, 흡연, 유해균등이 있습니다.
특히나 만병의 원인인 스트레스는 장에 장애를 일으키고 신경성으로 변비나 복부의 통증, 복부 팽만감 등을 일으킨다고 합니다.
우리의 장을 위해서는 스트레스 관리도 필수겠죠?
또한 장에 장애를 일으키는 가장 큰 이유는 '누적되는 유해균'으로 대표적으로 '대장균' 이랍니다.
이 대장균이 아민이나 암모니아와 같은 몸에 좋지 못한 유해물질을 생성하고 이처럼 생성된 유해물질이 다시 장에 흡수되어 몸에 독성이 생기게 되면서 장의 기능을 나빠지게 하죠.
"그럼 과연 장건강은 어떻게 예방하고 관리할까요?"
우선 가장 중요한 관리비결은 바로 '원인제거' 입니다. 우리는 보통 새로운 행동을 취하는 것보다 현재 가지고 있는 습관들 중 안 좋은 것들을 버리는 것을 쉽다고 생각하기 때문이에요. 가장 큰 문제인 스트레스를 줄이기 위한 방법들을 먼저 알려드릴게요. 누구나 의지만 있다면 할 수 있답니다.
첫 번째는 불규칙적인 수면습관을 버리는 것입니다. 수면은 생활습관 중 가장 큰 부분을 차지하고 사람은 잠을 편안히 잘 때 스트레스가 해소된다고도 하니 '꼭' 오늘부터라도 불규칙적인 습관을 버리시길 바랄게요. 계속 불규칙적으로 수면습관을 갖는다면 장뿐만 아니라 다른 몸에도 이상 징후가 올 수 있으니 다른 방법은 제쳐두더라도 꼭 수면 습관은 실천하시길.
두 번째는 식생활 개선입니다. 식생활은 정말 장에게 직접적인 타격을 주는데요.
예를 들어 자극적인 음식을 먹으면 다음날 바로 장에 신호가 오죠. 그래서 평소에 자극적인 음식과 육식만을 추구했다면 그 비율을 현실적으로 조금씩 줄여나가시면 좋습니다. ( 3끼 모두 인스턴트식품이나 자극적인 음식을 드셨다면 1끼는 건강식으로 대체)
마지막으로 세 번째는 꾸준한 운동을 하는 것입니다. 이 마지막이 가장 어려우실 거예요. 이 방법은 평소에 운동을 즐겨하시지 않으셨다면 원인을 제거하는 것이 아닌 새로운 행동을 취하는 것이니까요. 하지만 그만큼 효과도 확실하답니다.
운동을 한다면 장의 활동 및 신진대사가 활발해져 유해균 억제 및 소화에도 직접적으로 도움이 되기 때문에 장건강에도 직접적으로 영향을 미친다고 합니다.
정리하자면 1. 불규칙적인 수면습관 버리기, 2. 인스턴트 음식 등을 줄이기, 3. 꾸준한 운동하기인데요.
위 세 가지 중 하나라도 '꼭' 실천하시길 바라면서 마지막으로 장에 좋은 음식을 알려드리며 글을 마무리하겠습니다.
"장에좋은음식!"
장 기능 회복을 위한 요소들은 비피더스균, 유산균, 프락토올리고당, 프로바이오틱스, 식이섬유 등이 있습니다.
더하여 장건강에 좋은 음식은 '신맛 나는 요거트' (비피더스 균을 증가시켜 소화기 계통에 도움이 됨.)/
'미역 다시마 등의 해초류(복합 섬유소로 인해 도움이 됨.)/ 양배추와 브로콜리 케일 등의 채소( 비타민, 섬유질, 미네랄 다량 함유)
